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냉전/중화권 관련 뉴스 (문단 편집) ===== 8월 ===== * [[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당시에는 [[환구시보]]를 통해 [[코로나 대만|코로나 2차 유행]]으로 한 차례 초토화된 대만 및 [[차이잉원]] 행정부에 대해서도 '''미국은 종이호랑이니 언제든지 아프가니스탄처럼 미국에게 배신당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어제는 [[사이공]], 오늘은 [[카불]], 내일은 [[타이베이]]일 것이다."'''는 발언을 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7_0001550083&cID=10101&pID=10100|#]],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793731/|#]] 그리고 이 상황에서 친중 성향의 [[국민당]]이 흔들렸는데[* 참고로 친중이라고 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 공산당에 대한 친중이 아니다. 애초에 국민당은 장제스를 중심으로 국공내전으로 피터지게 싸운 끝에 쫓겨난만큼 중국 공산당을 상대로 친화적일 수가 없으며 하나의 중국에 대해서도 자신들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만큼 중국 공산당과는 방향성도 바라보는 것도 다르다.], 국민당 소속 자오사오캉(趙少康) 대만 중국방송공사 이사장은 15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페이스북에 '대만은 아프간 사태에 긴장하고 미국은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며 “민진당의 무딘 정책으로 인해 대만 국민들은 아프간이 대만의 ‘전거지감(前車之鑑·앞서간 수레를 거울로 삼는다)’이 될 가능성을 모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쑤성창 대만 총리가 대만이 아프가니스탄처럼 미국의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중국 관영매체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대만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366&aid=0000754849|#]] 그러나 대만은 반도체를 비롯한 전자기기 부품 주요 생산국으로서 아프가니스탄과는 입지를 달리하기 때문에, 돈 문제로 철수한 아프가니스탄과 경우가 다르다. 게다가 미국 입장에서 대만을 상실하면 태평양에까지 중국의 영향력이 닿아 [[주일미군]]이 있는 [[오키나와]]는 물론 자국령 [[앤더슨 공군기지|괌 미군기지]]는 물론이고 필리핀, 베트남을 상대로도 공격을 전개할 수 있는 루트가 더 많아져 훨씬 위험해지는 상황이 온다. [[ANZAC]] 역시 미사일의 범위에서 안전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은 탈레반과 달리 전쟁을 하면 잃을 것이 많은 국가라 탈레반처럼 미친 척하고 침공할 수도 없다. 미국의 대중국 전선의 핵심국가는 호주와 일본이고 일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만과 한국이 필수적이다. 아프간과는 달리 동아시아는 미국이 상호 동맹을 맺은 세 국가인데다 경제규모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선진국이며 군대도 지역강국수준으로 아프간 정부군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질과 양을 보유하고 있다. 손해만 보는 아프간과 태평양 무역지대 및 남중국해에 대한 항해의 자유를 지키려는 미국입장에서는 유럽과 동아시아의 패권을 지켜야만이 중동에 대한 안정적인 영향권 행사와 석유수송라인을 사수할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아프간은 미국의 동맹국에 소속조차 된 적이 없다. 또한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약소국인 조지아는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멸망할 뻔했으며 친러에서 친미로 돌아섰다.[* 아프간 정부군은 약체인 조지아군과 비교해보면 아프간 군이 처참할 정도다.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조지아가 러시아보다 공군력이 처참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공포로 러시아 군용기를 격추한걸 보면 러시아 입장에서도 조지아군을 얕보면 안된다는 점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국]], [[일본]], '''[[대만]]'''과 [[NATO]] 등 동맹이 침략 당하면 미국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은 어떤 국가도 절대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56917|#]] * 중국의 타입 055 구축함이 동해에 진입했다. 최근 대만 문제 등과 관련해 일본에 대한 경고 차원으로 해석된다. [[https://www.news1.kr/articles/?44138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